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전문업체 트리니티소프트(대표 김진수)는 오는 25일부터 소스코드 보안약점 분석도구 ‘코드레이 엑스지 프로(CODE-RAY XG pro)’ 커뮤니티 버전을 무상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코드레이 엑스지 프로는 소프트웨어(SW) 소스코드에 내재된 보안 취약점을 개발 초기단계부터 분석할 수 있는 시큐어코딩 솔루션이다.
트리니티소프트는 오는 25일부터 홈페이지(www.trinitysoft.co.kr)를 통해 코드레이 엑스지 프로 커뮤니티 버전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게 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만 코드레이 엑스지 프로 커뮤니티 버전을 사용해 소스코드 보안 취약점 분석결과를 얻을 수 있는 SW는 자바 언어 기반 코드에 한정된다.
트리니티소프트 측은 "프로모션을 통해 사용자들이 코드레이 엑스지 프로를 내려받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코드레이 엑스지 프로 커뮤니티 버전 무상 배포가 국내 시큐어코딩 시장을 활성화하고 안전한 SW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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