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원(대표 이수용)은 23일 일본 도쿄 지사에서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영향분석 솔루션 '체인지 마이너 9.0'을 소개하고 영업 전략을 논의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EBSS, SCSK, CEC 등 7개 파트너사 기술 및 영업 관계자 20여명이 참석, '체인지 마이너 9.0'의 새로운 기능과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2019년 일본 시장 확대를 위한 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파트너 사 관계자는 “편리한 기능 활용 중심의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적용한 점과 영향분석 데이터의 정합성을 툴이 자가 점검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게 해준 부분이 상당히 인상적"이라며 "일본 시장에서 더 많은 고객사를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평했다.
이수용 지티원 사장은 “획기적 혁신 기능들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한 '체인지 마이너 9.0'이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호평을 받았다는 점에 의미가 크다”면서 “일선 파트너 사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영업 전략을 공유하면서, 올해도 일본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기대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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