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은 현직 벤처 창업가로부터 사회적 벤처 기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소셜벤처 창업 특강'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GS홈쇼핑은 지난해부터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소셜 벤처 창업 지원 사업 '소셜임팩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소셜벤처 창업특강은 소셜임팩트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과정이다.
소셜벤처 창업 특강에서는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현직 창업자 4명에게 직접 창업관련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강의는 ▲지속가능한 디자인 브랜드 공공공간의 신윤예 대표의 '비즈니스의 시작을 위한 창업가의 관점' ▲개발도상국의 상품개발로 행복을 전하는 케이오에이 유동주 대표에게 듣는 '사회혁신 아이템 개발' ▲사람과 환경을 위한 디자인 업체 ‘바이맘’의 김민욱 대표의 '사회혁신 아이템 고도화' ▲참기름 소믈리에로 유명한 연남방앗간의 이희준 대표의 '사회혁신 제품 마케팅 및 브랜딩'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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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은 17일 오후 1시 서울시 역삼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마루180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15일까지GS홈쇼핑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