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시공 시 이용자들은 가격과 A/S를 가장 중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인테리어 중개 서비스 중에는 집닥을 가장 합리적이고 믿음직스럽게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기업 집닥(대표 박성민)은 인테리어 고객의 요구를 발 빠르게 파악하고 기존 서비스를 점검, 강화하고자 설문조사를 실시,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집닥은 최근 2년간 인테리어 중개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있는 500명 남녀 대상으로 트렌드 및 패턴을 분석했다.
그 결과 설문 참여자들은 시공 진행 시 가격/비용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그 다음 A/S와 자재 퀄리티, 담당자 전문성 등을 들었다.
또, 인테리어 중개 브랜드를 선택하는 요인에서도 합리적인 견적 비용을 먼저 꼽았으며 인지도, 이용 후기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국내 인테리어 중개 브랜드 이미지 조사에서 집닥은 '합리성'과 '신뢰성'에서 타사 대비 높은 경쟁력을 나타냈다. '합리적인' 부문에서 집닥이 34%로 최고를 기록했으며, '신뢰적인' 부문에서도 41%로 관련 브랜드 가운데 최고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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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희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집닥은 현재 운영 중인 서비스를 정비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론칭하는데 있어 인테리어 경험자가 제시하는 의견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뢰있는 인테리어 중개 서비스를 제공할 일념으로 고객이 요구하는 사항을 선도적으로 파악하는데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소비자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는 전문 시장조사기관인 오픈서베이에 의뢰해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