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텔, 테마별 해외여행지 추천

해외호텔 예약 시 사용 가능한 50만원 할인 쿠폰팩 증정

호텔&레스토랑 예약 앱 데일리호텔(대표 신인식)은 새해 소망을 위한 특별한 해외 여행지를 테마별로 추천하고 호텔 예약 시 사용 가능한 해외호텔 50만원 할인 쿠폰팩을 증정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투숙일을 2019년 11월 30일까지 지정 가능하다.

데일리호텔은 먼저 태국 치앙마이를 추천했다.

태국 제 2의 도시 치앙마이는 로컬들의 삶을 가까이 느낄 수 있으면서 동시에 여행자들을 위한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어 한 달 살기를 경험하는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치앙마이는 트렌디한 카페, 갤러리들과 오래된 사원이 공존하며 이국적인 매력을 뽐낸다. 오래 머무는 여행자들이 많아 친절하고 치안도 안전한 편이다. 호텔은 자연 친화적인 인테리어로 머물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더블트리 하우스'가 추천됐다.

셰익스피어부터 이어온 문화강국 영국이 최근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통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특히 런던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여행의 묘미를 더한다.

빅벤, 웨스트민스터 사원, 버킹엄 궁전 등 영국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관광지부터 영화 노팅힐의 배경이 된 포토벨로 로드, 캠든 타운 등 사진 찍기 좋은 명소까지 다양한 매력이 공존한다. 회사 측은 보다 효율적인 여행을 원한다면 런던 도심에 위치해 관광지와의 접근성이 좋은 '멜리아 화이트 하우스 호텔'을 추천했다.

또한 추운 겨울 따뜻한 휴양지에서 한 해를 시작하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하와이를 추천했다. 하와이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은 물론, 스노쿨링, 서핑, 수중 스쿠터 등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 재미로 가득하다. 또한, 쇼핑의 천국이라 불릴 만큼 대형 쇼핑몰들이 많아 볼거리마저 가득한 하와이에서 풍성한 한 해를 시작해 보자. 데일리호텔은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와이키키 비치 리조트'를 추천했다..

마지막으로 회사 측은 가족 여행을 위해 유후인을 추천했다. 베이비붐 세대부터 밀레니얼 세대까지 모두가 함께 즐기는 세대 간 여행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유후인은 2박3일의 짧은 일정으로 떠날 수 있어 부담이 없고, 겨울에 노천온천을 즐기기에 좋아 온 가족이 함께하는 온천 여행지로 사랑받는 곳이다. 유후산을 바라보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유후노고 사이가쿠칸'이 추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