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서울 영등포점 A관 지하 2층, 패션스트리트 입구 행사 공간에서 쿠키런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부터 1주차 주말에는 대구에서, 2주차에는 부산에서 열렸던 쿠키런 팝업스토어가 이번 주말 서울에서 올해의 마지막 오픈이다.
앞서 대구와 부산에서는 쿠키런 팝업스토어가 처음 개장됐던 만큼 해당 지역 이용객의 호응이 높게 나타났다. 더불어 울산이나 경주, 구미, 창원 등 주변 지역에서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기도 했다.
서울 영등포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서는 다양한 쿠키런 상품과 현장 이벤트가 마련된다.
최대 16만원 상당의 쿠키런 상품로 구성된 ‘럭키박스’를 비롯해 ▲’마법사맛 쿠키 크리스마스 에디션’ 피규어 ▲2019 쿠키런 몰스킨 위클리 다이어리 ▲일러스트 엽서 세트 ▲ 스티커 카드 ▲풍선 헤어밴드 등 신규 쿠키런 상품을 선보인다. 더불어 기존 인기 상품은 일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 이지훈-김종흔 데브시스터즈 대표, 컴투스에 지분 일부 매각2018.12.13
- 데브시스터즈 ‘쿠키워즈’, 신규 시스템 ‘아레나’ 업데이트2018.12.13
- 데브시스터즈, 김민석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영입2018.12.13
-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천년나무의 전설 업데이트2018.12.13
3만원 이상 구매한 선착순 150명에게는 게임 이벤트 티켓을 증정한다. 해당 티켓을 통해 현장에서 진행되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게임 이벤트에 참여하면, 플레이 점수에 따라 1등부터 5등까지 쿠키워즈 VIP 스페셜 에디션, ‘달빛술사 쿠키’ 피규어, 2019 다이어리, 렛츠런 스티커, 일러스트 엽서 등 쿠키런 상품을 선물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와 쿠키워즈 (by 쿠키런) 크리스탈이 각각 3천개씩 담긴 쿠폰도 지급한다.
쿠키런 팝업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 서울 영등포점의 개장 및 폐장 시간에 맞춰 운영되며, 현장에서 판매되는 상품 중 일부는 쿠키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