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레스토랑 예약 앱 데일리호텔(대표 신인식)은 레스토랑을 특가에 예약할 수 있는 데일리 미식캘린더를 준비했고 28일 밝혔다.
내년 1월 2일 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주차 별 각기 다른 콘셉트의 레스토랑을 소개한다. 소비자들은 매주 달라지는 맛집 리스트를 참고해 모임의 목적에 맞는 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유명 레스토랑을 예약하기 힘든 연말에 구매와 동시에 예약을 확정지을 수 있어 특별한 하루를 미리 계획할 수 있게 도울 예정이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숨은 맛집을 소개하는 ▲먹킷리스트를 시작으로 ▲월드 뷔페 대전 ▲딜리셔스 크리스마스 ▲로맨틱 스카이뷰 레스토랑 등 주차별로 수요일마다 새로운 라인업이 특별한 가격에 오픈된다.
먼저, 28일부터 12월 11일까지 오픈하는 먹킷리스트에서는 핫플레이스 맛집이 소개된다. 신사동 가로수길과 세로수길, 연남동 연트럴파크, 석촌호수 송리단길, 남산 서울로 그리고 성수동 서울숲길 등의 62개 레스토랑이 함께한다. 북적거리는 번화가 보다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식사를 원하는 고객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미식캘린더 2주차 주제는 월드 뷔페 대전이다. 품격있는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특급호텔 뷔페부터 합리적인 가격의 인기 뷔페까지 전국 136개의 뷔페를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포시즌스 호텔 더 마켓키친,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의 더킹스 등의 국내 최정상급 뷔페와 전국 올반 11개 지점, 빕스 36개 지점 등의 캐주얼 뷔페가 참여한다. 예약 가능 기간은 12월 5일부터 1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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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시즌 소중한 사람과의 특별한 만찬을 준비하는 이들은 12월 1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딜리셔스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의 패밀리아와 롯데호텔 서울의 라세느 크리스마스 시즌 디너를 특가에 예약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엘본더테이블 가로수길, 도우룸 등 근사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품격있는 레스토랑 10여 곳이 함께한다.
신인식 데일리호텔 대표는 “예약이 힘든 연말에도 수준높은 미식 경험을 놓치고 싶지 않은 고객들을 위해 미식캘린더를 준비했다”며 “데일리호텔이 엄선한 미식 가이드가 소중한 사람과의 근사한 하루를 계획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