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모바일(대표 이상혁)의 콘텐츠 플랫폼 기업 피키캐스트(대표 석주완)의 간판 웹예능 ‘엄마가 잠든 후에(이하 엄잠후)’ 갓세븐 특집이 누적 조회수 930만 뷰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5일 피키캐스트 모바일 앱 및 주요 SNS 채널에서 공개된 ‘엄잠후’ 갓세븐 특집은 ▲총 누적 조회수 약 936만 뷰 ▲좋아요 약 62만 개 ▲댓글 약 2만 8천 개 ▲공유 약 11만 건 등을 달성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갓세븐 멤버들은 야식재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상황극을 벌이며 각자 매력을 발산했고, 홍콩 펜싱 국가대표 출신인 멤버 잭슨은 보조 연기자와 미니 펜싱 게임을 펼쳐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앞서 선공개된 ‘엄잠후 Live’ 코너에서는 멤버들이 신곡 '럴러바이(Lullaby)'를 라이브로 열창하며 노래 중간마다 직접 응원구호를 선보여 국내외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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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예능 엄잠후는 몰래 야식을 만들어 먹는 설정의 먹방으로, 속삭이는 소리로 안정감을 전하는 ASMR(자율감각 쾌락반응) 방식에 예능 형식을 더한 피키캐스트의 간판 프로그램이다. ‘트와이스’, ‘자이언티’, ‘위너’ 등 다수의 스타들이 거쳐갔으며, 회당 평균 조회수는 100만 뷰 이상이다.
피키캐스트 엄잠후 팀은 “최근 유튜브 등 SNS를 중심으로 ASMR 먹방 콘텐츠가 떠오르고 있다”며, “다년 간의 제작 노하우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독보적인 ASMR 예능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