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스타트업 바로고(대표 이태권)가 국내 최초 1인 화덕피자 패스트푸드 브랜드인 GOPIZZA (고피자)에 배달 대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고피자는 자동화된 특허 화덕을 직접 개발해 소비자들이 5~6천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높은 품질의 화덕 피자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스타트업 브랜드다.
특히 고피자는 여의도 밤도깨비야시장 푸드트럭 사업을 시작으로, 현대, 신세계, 롯데 등 전국 유명 백화점 입점을 마쳤다. 또한 지난 7월부터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에 나선 고피자는 현재 강남 대치 본점, 일산 라페스타점 등 16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바로고 관계자는 "보온/보냉, 완충의 역할로 특허등록을 계획 중인 파우치로 안전하고 따뜻하게 피자를 배송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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