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브랜드 '부릉'을 운영하는 IT 기반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대표 유정범)가 창립 5주년을 맞아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개편된 홈페이지는 메쉬코리아의 다양한 사업과 서비스 정보를 한 눈에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새롭게 구성했다. PC,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모든 IT 기기에서 최적화된 화면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사용자경험(UX)과 사용자환경(UI)을 개선, 누구나 손쉽게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메쉬코리아가 제공하는 부릉 프라임, 부릉 프레시, 부릉 TMS 등 각종 서비스를 시각화 해 이해도를 높였다.
홈페이지 하단에는 상점 제휴 문의, 배송기사(라이더) 지원 문의, '부릉 라이더' 전용 쇼핑몰 등 관련 사이트가 연결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영문 홈페이지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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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코리아는 앞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 소개, 채용 안내, 신규 소식 등 회사와 관련된 정보를 상세하게 제공해 상점주, 제휴사, 배송기사 등 관계자들의 편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메쉬코리아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분들이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콘텐츠를 확대하고 이용자와 소통할 수 있는 창구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