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커(대표 김동환)가 운영하는 수공예품 장터 앱 아이디어스가 웹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아이디어스는 2014년 6월 앱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회사는 그간의 이용자 성향과 수요를 분석해 웹사이트를 설계, 총 5만5천여개 제품을 웹사이트에서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디어스 웹은 신용카드, 네이버페이, 실시간 계좌이체, 휴대폰 등의 결제가 모두 가능하다.
김동환 백패커 대표는 “앱 서비스로 매년 큰 성장을 해왔지만 더 풍부한 사용자 경험을 위해 웹 서비스를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며 “새해에도 질 좋은 수공예 작품을 더 많이 발굴해 소개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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