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정보 앱 ‘오늘의집’, 거래액 100억 돌파

인테리어 제품 구매 서비스 출시 1년만

인터넷입력 :2017/09/28 14:09

인테리어 정보 공유 플랫폼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대표 이승재)가 28일 상거래 서비스 개시 1년 만에 누적 거래액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오늘의집' 스토어는 가구나 인테리어 소품 등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상거래 서비스다.

'오늘의집' 앱을 이용하면,인테리어 사진 등 컨텐츠를 본 뒤 제품 정보를 바로 확인하여 구매까지 할 수 있다. 또 각기 다른 사용자들이 특정 제품을 인테리어에 활용한 여러 사례들을 모아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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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정보 공유 플랫폼 '오늘의 집' 앱 내 거래액이 100억원을 달성했다.

버킷플레이스 측은 강력한 콘텐츠 기반의 차별화된 쇼핑 경험이 스토어 서비스 성장의 원동력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승재 버킷플레이스 대표는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홈퍼니싱이나 인테리어도 계속 주목받고 있다”며 “다양한 고객들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인테리어 전문가와의 협력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