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시각화 툴 전문업체 뉴스젤리(대표 정병준)는 지난 8일 일산 킨텍스 '2017 스마트시티 비즈니스 페어'에서 스마트시티 10대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받았다.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가 스마트시티분야 기업 대상으로 개최한 행사다. 스마트시티분야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올해 열린 제1회 월드 스마트시티 위크(WSCW)와 연계했다.
행사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우수성, 혁신성, 파급효과, 홍보 계획, 기업역량을 종합 평가받아 80개 '비즈니스페어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그중 상위 33개사 중 전문가 심사와 현장투표로 스마트시티 10대 우수기업이 선정됐다.
뉴스젤리 정병준 대표는 "스마트시티를 만드는 방법 중 하나는 도시에 산재하는 데이터를 잘 활용하여 각종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이라며 "뉴스젤리가 가진 데이터 시각화 역량과 기술력은 데이터 활용을 위해 필요한 기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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