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한 모바일 신작 ‘테일즈런너R’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테일즈런너R’은 12년째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인기 온라인게임 ‘테일즈런너’를 모바일 플랫폼에서 구현한 캐주얼 액션 러닝 게임으로, 올 여름 안드로이드OS 및 iOS를 통해 국내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은 정식 출시 전까지 참가자 모집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신발(50개)’, ‘다이아(500개)’, ‘아이스크림바 코스튬’ 등 출시 후 사용 가능한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하고, 누적 사전 예약자 수에 따라 최대 ‘5만 TR(게임 머니)’, ‘PvP 티켓’ 등을 지급한다.
한편, 사전 예약 기간 중 간단한 정보 입력을 통해 원하는 캐릭터명과 길드명을 선착순으로 선점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점한 명칭은 정식 출시 후 그대로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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