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민랩(대표 박문형)은 모바일퍼즐 게임 브릭스케이프를 출시했다고 14일 전했다.
브릭스케이프는 3D 공간 속에 갇혀있는 코어 블럭을 탈출시키는 퍼즐게임이다. 간단한 드래그 조작과 난이도 조절로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총 600개 이상의 퍼즐과 16종의 다양한 브릭 디자인과 효과음이 마련돼 있다. 또한 기존의 블록 탈출형 게임과 다르게 3D로 확장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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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케이프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매일 갱신되는 데일리 퍼즐 모드를 통해 전 세계 이용자와 경쟁할 수 있다.
박문형 5민랩 대표는 “5민랩 공식 프로젝트가 아니라 팀원 한 명의 열정으로 출발한 프로젝트가 사내에서 좋은 반응을 얻게 되면서 완성으로 이어져 기쁘다.”라며 출시 소감을 밝혔고, “이전과 같이 앞으로도 에픽한 경험을 전달하는 게임을 개발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