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인라이프(대표 장선진)는 28일부터 30일까지 도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일본 최대의 IT 박람회인 ‘재팬 IT 위크'에 참가해 기업용 클라우드 전자결재(워크플로우) 서비스인 닥스웨이브를 선보인다.
소프트웨어인라이프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닥스웨이브는 구글 앱스와 연동되는 업무 솔루션으로서 구글 계정을 사용하는 기업에게 ‘워크플로우(전자결재, 보고업무)’와 ‘조직관리’, ‘게시판 기능’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올해 2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1천900기업 7천100여명의 사용자가 닥스웨이브를 이용하고 있다.
소프트웨어인라이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닥스웨이브 일본어 버전을 소개하고 직접 시연을 통해서 닥스웨이브의 각 기능들을 일본 사용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닥스웨이브의 해외 사용자중 절반 이상이 일본 사용자로 닥스웨이브의 일본 시장 진출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본 시장의 반응과 사용자 요구를 파악하여 서비스에 반영할 계획이다.
장선진 소프트웨어인라이프 대표는 “일본 시장의 경우 클라우드 사용의 증가로 인하여 닥스웨이브와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요구와 함께 핀테크 등의 보안 기술 등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4개 회사는 공동으로 일본 시장외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을 향하여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소프트웨어인라이프, 글로벌 협업 시장 노크2015.10.29
- 소프트웨어인라이프, 구글 기반 무료 전자결재 서비스2015.10.29
- 전남소방 "탑승자 181명, 구조자 2명 외 전원 사망 추정"2024.12.29
- 예금보호한도 5천만원서 1억원 상향된다2024.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