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모어소프트 "HTML5 컴포넌트, 윈도10과 호환성 이슈 없다"

컴퓨팅입력 :2015/08/11 16:11

황치규 기자

컴포넌트 전문 개발 회사인 리아모어소프트(대표 심재홍)는 최근 호환성 이슈에 휩싸인 윈도10 엣지(Edge) 및 IE11 브라우저와 관련해 자사 제품인 알메이트-차트 및 알메이트-그리드는 호환성을 보장한다고 11일 밝혔다.

HTML5로 개발돼 기존 액티브X 제품을 대체할 수 있는 기능을 확보한 상태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윈도10 엣지 브라우저의 경우 플러그인 형식의 SW를 사용할 수 없다. 심재홍 리아모어소프트 대표는 "최근 윈도10으로 인해 혼돈을 겪고 있는 웹환경에서 각 업체들이 액티브X 대체수단들을 스스로 발표하는 분위기가 확산되어, 표준화된 웹환경으로 빠르게 전환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아모어소프트는 HTML5 기반 증권(주식)차트 개발을 마무리중으로 올해말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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