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핑거(대표 정승준)는 모바일 TCG ‘방과후 하렘활동’을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전격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방과후 하렘활동’은 다양한 개성을 갖춘 40여명의 미녀 캐릭터와 120여종의 스킬을 가지고 더욱 하렘교에 대항하는 모바일게임이다.
인기 만화 ‘세븐프린세스’가 원작으로 강화할수록 강해지는 캐릭터들의 매력 넘치는 외형과 스테이지 클리어 시 제공되는 보너스 카툰 등 다양한 재미요소가 특징이다. 추후 중국어 버전과 글로벌 버전도 출시될 예정이다.
정승준 블루핑거 대표는 “방과후 하렘활동은 내달 중국에 ‘칠공주(七公主’)라는 이름으로 출시를 앞둔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블루핑거의 게임개발진들은 최고의 게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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