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대표 이대형)는 퍼플랩(대표 조종남)이 개발한 모바일 슈팅 RPG ‘무한돌파삼국지’에 인기 콘텐츠 ‘천하대전’을 다시 도입하고 ‘기마 시스템’을 전격 개편한다고 29일 밝혔다.
‘천하대전’은 최고 레벨에 도달한 영웅을 성장시킬 수 있는 ‘영웅 한계돌파’에 필요한 ‘천궁석’과 장비, 제련 보석 및 최대 7성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전장이다. 지난해 11월 최초 공개 후 이용자 선호도가 높은 콘텐츠로 자리잡았으나 게임 내 밸런스 검토를 위해 일시 중단된 후 이번 업데이트로 다시 선보이게 됐다.
시즌 2의 주요 콘텐츠인 ‘기마 시스템’도 대폭 개편된다. 우선 말 성장에 필요한 경험치가 1/4 수준으로 하향 조정되며 말 활동에 필요한 먹이를 획득할 수 있는 전용 이벤트 던전이 추가된다.
이 외에도 효율성이 낮은 영웅 필살기 4종이 상향 조정되며 ‘산타 초선’, ‘할로윈 소교’ 등 ‘이벤트 여성 영웅 선택권’을 보물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이용자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각종 편의 사항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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