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하이텍, 부사장 1명 등 임원승진 인사 단행

일반입력 :2015/01/16 11:21

김다정 기자

동부하이텍(대표 최창식)은 16일 부사장 1명, 상무 7명 등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윤종 기술개발실장 부사장은 1961년생으로 서울대 전자공학 학사, 카이스트 전자공학 석사∙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대전자(現 SK하이닉스)를 거쳐 지난 1998년 동부하이텍에 입사한 후 반도체 제조공정 개발을 주도해왔다. 2005년부터 2년간 정보통신부(現 미래창조과학부) IT SoC·부품소재 담당 정책자문관을 역임하기도 했다.

선정현 국내영업팀장 상무는 1965년생으로 건국대 전자공학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삼성전자를 거쳐 지난 2006년 동부하이텍에 입사한 후 영업∙마케팅 관련 주요 보직을 거쳤다.

강봉진 브랜드사업팀 영업1파트장 상무는 1966년생으로 경북대 전자공학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LG반도체, 하이닉스반도체를 거쳐 지난 2008년 동부하이텍에 입사한 후 디스플레이 구동 칩 영업∙마케팅 관련 주요 보직을 거쳤다.

오규진 브랜드사업팀 영업2파트장 상무는 1968년생으로 충북대 컴퓨터과학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LG반도체, 하이닉스반도체를 거쳐 지난 2009년 동부하이텍에 입사한 후 디스플레이 구동 칩 영업∙마케팅 관련 주요 보직을 거쳤다.

김완식 부천공장장 상무는 1969년생으로 연세대 세라믹공학 학사∙석사학위를 취득하고, LG반도체를 거쳐 지난 2000년에 동부하이텍에 입사한 후 제조기술팀장, 제조팀장을 역임했으며, 2012년부터 부천공장장을 맡고 있다.

김광수 경영지원팀장 상무는 1966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지난 1991년 아남반도체로 입사해 자금, 회계 관련 주요 보직을 거쳤으며 2013년부터 경영지원팀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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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건태 기술개발실 TE팀장 상무는 1964년생으로 경북대 전자공학 학사∙전자재료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현대전자를 거쳐 지난 1998년 동부하이텍에 입사한 후 반도체 설계지원 및 마케팅 관련 주요 보직을 거쳤다.

이주일 기술개발실 공정개발4팀장 상무는 1965년생으로 연세대 금속공학 학사∙석사학위를 취득하고, 현대전자, 매그나칩반도체를 거쳐 지난 2008년 동부하이텍에 입사한 후 이미지 센서 개발을 주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