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금융솔루션 업체 케이아이비넷(대표 장영환)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가스 자가검침과 요금 조회 및 납부가 가능한 솔루션 '스마트리드앱'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구축형 솔루션인 스마트리드앱을 사용하면 계량기가 설치된 주택 거주자가 직접 가스 검침을 할 수 있고, 과거 사용량 및 요금 조회가 가능하며, 요금도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계량기 검침을 필요로 하는 도시가스사 등 관련 업계가 스마트리드앱을 도입하면 검침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고, 요금조회∙납부의 온라인화로 요금 관련 민원의 감소를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관련기사
- 일 얘기할땐 이메일 대신 콜라보 어때요?2015.01.08
- 한국의 세일즈포스닷컴 꿈꾸는 웹케시의 도전2015.01.08
- 웹케시, 국민연금공단 IT아웃소싱 사업 수주2015.01.08
- 웹케시, 日 회계SW 기업서 25억 투자 유치2015.01.08
장영환 케이아이비넷 사장은 "스마트리드는 ‘무선단말을 이용한 원격검침 방법’이라는 특허를 기반으로 개발된 앱으로 도시가스 계량기 검침 및 사용요금 결제를 언제든지 편리하게 원스톱으로 제공하기 위해 고안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