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덕(대표 오승택)은 모바일 게임인 '퍼즐 요구르팅'을 구글 플레이를 통해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퍼즐 요구르팅'은 지난 2005년 서비스됐던 학원 RPG '요구르팅'의 인기 캐릭터와 몬스터들을 활용한 퍼즐 게임이다. 3개 이상 같은 블록을 맞추는 매치3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퍼즐 게임의 재미를 살렸다.
특히 플레이 중 깜짝 등장하는 보너스 스테이지에는 랜덤하게 색다른 룰이되며 타임 어택 방식으로 진행돼 한층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 레드덕 신작 '퍼즐 요구르팅' 공개2014.12.02
- 한국을 빛낼 '아바(A.V.A)' 대표 선수 뽑는다2014.12.02
- 아바, ‘슈퍼리그’ 베타 테스트 시작2014.12.02
- 레드덕 ‘아바’ 개발자, 이용자와 소통2014.12.02
레드덕은 '퍼즐 요구르팅' 출시를 기념해 아기자기한 스티콘 16종을 무료로 배포하고 있으며 출석 이벤트 및 친구 초대 이벤트도 함꼐 진행 중이다.
오승택 레드덕 대표는 매치3 퍼즐 게임은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아 온 친숙한 장르이지만 여전히 경쟁력 있는 장르라고 생각한다며 퍼즐 요구르팅은 친숙한 게임 방식에 색다른 요소들을 가미하여 한층 재미있는 미션을 제공하고 퍼즐 클리어의 쾌감을 배가시키는 것에 집중했다. 이번 출시를 통해 많은 이용자 분들이 즐겁게 플레이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