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소프트(대표 강성욱)는 엔투게임즈(대표 조성호, 양대근)가 개발한 건슈팅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메탈리퍼 온라인'의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메탈리퍼 온라인은 총기와 초능력이라는 SF세계관을 차용한 쿼터뷰 MMORPG이다. 저격총, 헤비머신건과 같은 총기를 사용한 논타케팅의 독특한 전투방식과 더불어 기존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무기를 이용한 특유의 타격감이 특징이다.
메탈리퍼 온라인의 오픈 베타 테스트(OBT)에서는 PvP 콘텐츠의 하나인 팀데스매치가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이달 붕 신규 병과 지원병의 추가, 좀비헌터, 만랩 확장 등의 콘텐츠가 공개될 계획으로 기존 MMORPG와는 다른 재미를 느끼고 싶어하는 이용자들의 관심을 살 것으로 보인다.
세시소프트 측은 “메탈리퍼 온라인은 특유의 타격감을 바탕으로 간결화된 퀘스트 시스템과 다양한 체계의 아이템을 통항 아이템파밍 등 기존 게임과는 조금 다른 재미를 추구하는 게임”이라며 “이번 OBT 실시에 이용자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블리자드 출신이 만든 ‘매드온라인’, 뜰까?2014.08.01
- 블리자드 출신이 만든 매드온라인 곧 출시2014.08.01
- 스팸킬러 '아파치 스팸어새신' 새 버전 공개2014.08.01
- 일상이 된 AI·로봇·자율주행...혁신 기술보러 14만명 몰렸다2025.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