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모바일 게임사 넵튠(대표 정욱)은 7일 신작 '전설의 터치헌터' 게임플레이 동영상을 공개하고 오는 23일까지 사전 등록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와의 소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설의 터치헌터는 다양한 장치를 곳곳에 배치해 RPG 고유의 게임성을 구현했다. 먼저 간편한 조작을 통해 최상의 액션성을 경험할 수 있는 ▲터치 액션 전투 방식을 채택했으며 ▲ 개성 넘치는 몬스터 카드를 통해 수집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또 획득한 몬스터는 ▲성장·강화·조합을 통해 육성이 가능하고 ▲노역장 시스템을 도입해 게임 내 재화 생산도 가능하다.
사전 등록 이벤트는 금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네이버 앱스토어와 T스토어 등에서 참여할 수 있는 전설의 터치헌터 사전등록 이벤트는 기간 내 참여를 완료하는 이용자에게 게임 내 캐시 '40넵'과 인벤토리 20칸 확장', '고급 공용 미끼 20개' 등 게임 초기 원활한 플레이를 돕는 필수 아이템을 100% 증정한다.
정욱 넵튠 대표는 “전설의 터치헌터는 넵튠이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첫 작품”이라며 “다양한 전투 모드와 더불어 재화 생산이 가능한 노역장 시스템을 통해 차별화된 게임성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넵튠은 전설의 터치헌터 매출액의 5%를 게임인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 기부금은 게임인재단을 통해 '힘내라 게임인상', '나의 꿈, 게임인 장학금' 등 게임인을 위한 사업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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