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사람들(소만사)이 전사적으로 신입/경력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소만사(대표 김대환)는 내달 3일부터 18일까지 개발자, QA, 솔루션PM 및 엔지니어, 영업 등에 대한 공채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입사지원자들은 소만사 홈페이지, 구인구직사이트인 사람인, 잡코리아에서 지원할 수 있다.
지난 1997년 창립된 소만사는 개인정보보호 전문 기업으로 신용등급 A-로 재무안정성 상위1%에 해당된다. 회사측은 창립 이후 무차입 경영, 10년연속 흑자 및 연말인센티브지급 등을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한 솔루션으로 1만카피 판매, 개발자로 30년 일하기, 서비스로 백년지속경영을 비전으로 하고 있다.
소만사에 입사하면 2주 간의 신규직원교육을 거치게 되며 매년 전직원 해외워크샵, 자격증 및 교육지원, 본인 및 가족생일축하금, 리프레시휴가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제공받게 된다.
소만사측은 우리 나라 개인정보보호의 차원이 바뀌는 시점에서 개인정보보호전문 소프트웨어(SW) 기업에서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