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파 스타즈 시즌2, 그랜드 파이널 시작

일반입력 :2014/02/21 17:23    수정: 2014/02/21 17:24

김지만 기자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대표 양동기)는 약 80여개 국가의 선수가 참여하는 글로벌 리그 '크로스파이어 스타즈 시즌2(이하, CFS 시즌2)가 그랜드 파이널을 시작한다.

CFS 시즌2는 세계최고 FPS 팀을 뽑는 글로벌 리그로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개최되며 총 상금은 18만 달러(한화 약 1억8천만원)다. 이번 그랜드파이널은 한국·중국·북미·유럽 등 80여개 국가 11개 지역에서 사전에 선발된 16개 팀이 참여해 오는 22일부터~23일 양일간 중국 청두에서 최종 결승전이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현장 무료관람 및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될 예정이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회 시청이 가능하다.

스마일게이트 손세휘 중국법인장은 “크로스파이어가 FPS 게임 분야에 있어서 세계 최고의 게임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e스포츠에 있어서도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 매김 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세계 각 지역에서 출전해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선수들의 경기에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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