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는 피버스튜디오(대표 김대진)에서 개발한 첫 캐주얼 모바일 게임 '구해줘! 마녀의 숲'을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했다.
원화를 바탕으로 한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특징인 '구해줘! 마녀의 숲'는 귀여운 마녀 캐릭터를 좌, 우로 움직이며 정령공을 콘트롤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용자는 정령공으로 보스 몬스터와 그를 지키는 못난이 블럭을 무찌르는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하면 된다.
게임은 특수 공격을 하는 스테이지별 보스 몬스터와 능력치 강화에 따라 외형이 변하는 성장시스템이 장점이다. 또 정령공, 마법진, 블럭 데미지 등 세분화된 아이템 시스템으로 이용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안겨준다.
위메이드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1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이벤트를 실시,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지급한다. 또한, 주어지는 미션 점수를 달성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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