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글루(대표 백창흠)는 '투표하는 즐거움, 즐거운 투표'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라이프스타일 앱 퍼니폴(Funipoll)의 서비스를 시작한다.
'퍼니폴'은 진보된 소셜 투표 앱이다. 소셜네트워크 기능을 부각시킨 이번 앱은 페이스북 연동으로 친구와 공유할 수 있고, 간단한 이메일 가입으로 카카오톡 친구와 함께 투표하고 고민할 수 있다.
스마트폰 사용자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간단하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자신의 고민에 대한 네티즌의 독특한 대답과 해법을 기대하는 즐거움이 존재한다.
퍼니글루 김상범 부사장은 그동안의 퍼니글루가 게임개발과 퍼블리싱으로 게임 산업에 주력했다면 2014년은 새로운 도약의 해라며, 앞으로의 퍼니글루는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다양한 라이프앱들을 선보일 것이며 퍼니폴은 그 첫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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