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랩이 애플리케이션(앱) 및 소프트웨어 보안 분야 국제 전문가 단체인 '국제웹보안표준기구(OWASP)' 공식 기업 회원으로 가입했다.
모니터랩(대표 이광후)은 최근 웹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보안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기에 해당 분야에서 가장 선진화된 보안위협대응기술 및 지식을 보유한 OWASP를 후원하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OWASP 코리아측은 해외에서 오는 지능적인 위협 및 공격에 대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국제적인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OWASP 기업 회원이 된 모니터랩은 신속하고 안전한 애플리케이션 전송을 보장하기 위해 고성능 애플리케이션 프록시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가속기술과 애플리케이션 보안기술을 연구 개발하는 보안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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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랩은 OWASP 기업회원 가입을 통해 OWASP 및 OWASP 한국 챕터와 활발한 전문 기술 교류를 통해 자사 솔루션에 적극적으로 첨단 보안 기술을 반영 하는 등 안전한 웹 환경 구축을 위한 활동을 강화하고, 후원사로서 OWASP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OWASP는 매년 SQL인젝션, 크로스사이트스크립팅(XSS) 등 웹 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10대 보안취약점(OWASP Top 10)을 공개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