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사장 이은상)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한 초액션 RPG '크리티카'의 유저들을 대상으로 유저 간담회를 진행했다.
지난 11일 오후 1시부터 판교 NHN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된 크리티카 유저 간담회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60여명의 이용자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겨울 업데이트 내용 공개와 신규 캐릭터 요란 체험을 비롯해 개발진과의 Q&A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먼저 올엠의 김영국 개발 총괄 PD가 요란을 비롯한 겨울 업데이트 혼돈 속에 피는 꽃 진행 소식을 알렸다. 요란은 거대한 낫을 사용하는 캐릭터로, 조만간 유저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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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서는 요란의 독특한 개성이 담긴 스토리 영상과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또 참석자들에게 신규 캐릭터 요란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이와 더불어 조만간 실시될 대형 업데이트 세부 내용과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겨울 업데이트 발표를 맡은 김영국 크리티카 개발 총괄 PD는 “간담회를 통해 모여진 많은 의견들을 최대한 반영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많은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업데이트를 해 나갈 것이다”며 “23일 공개될 크리티카 겨울 업데이트, 혼돈 속에 피는 꽃에 대한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