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는 피버스튜디오(대표 김대진)가 개발한 캐주얼 모바일 게임 ‘구해줘! 마녀의 숲’의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게임은 ‘에브리타운’으로 알려진 피버스튜디오가 개발한 첫 캐주얼 게임으로, 숲을 위협하는 못난이 블럭과 보스 몬스터를 귀여운 마녀들이 정령공을 튕기며 물리치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이 게임은 벽돌깨기 방식에 각 스테이지마다 새롭게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와 그를 보호하는 못난이 블럭 등 차별화된 시스템을 선보이며 고전게임을 새롭게 재해석 했다는 평가다. 사전 등록 이벤트는 오는 13일까지다. 이벤트 페이지(http://weme.wemade.com/event/20140107/event_main.asp)에 접속해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자동 신청되는 방식이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아이템 쿠폰을 얻을 수 있다.
위메이드 측은 “캐주얼 모바일 게임 구해줘! 마녀의 숲 출시를 앞두고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시작했다”면서 “신청자 중 10명을 추첨해 영화티켓을 추가로 선물하고, 아이템 쿠폰은 게임 정식 서비스와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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