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디스코(대표 정수환)는 게임 동영상 공유 서비스 ‘겜친’의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를 앞두고 베타테스트에 참여할 게임업체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앱디스코 자회사 초코페퍼가 개발 중인 ‘겜친(GamChen)’은 게임 플레이 중에 그 동영상을 바로 캡처해서 게임 이용자들이 함께 볼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이다.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각각 출시될 예정이다.
플랫폼은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SNS에 연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 개발사는 해당 플랫폼을 활용해 신작 출시에 대한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수환 앱디스코 대표는 “인터넷과 모바일 시장의 글로벌 트렌드로 동영상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게임 동영상을 빠르게 공유할 수 있는 겜친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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