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대표 이경일)는 자사 빅데이터 저장·질의·추론 플랫폼 스톰 SOR v4.0(이하 SOR)이 굿소프트웨어(GS)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솔트룩스에 따르면 SOR은 빅데이터 처리를 위해 활용될 수 있는 시맨틱 기술 기반 컴퓨팅 프레임워크로, 의미 기반의 빅데이터 질의와 분석, 추론이 가능한 제품이다. 공공 데이터 저장과 질의에 적합한 LOD(Linked Open Data) 퍼블리싱을 지원하며, W3C 표준인 RDF와 OWL, 그리고 시맨틱 메타데이터 질의와 검색이 가능한 SPARQL 엔진이 내장됐다.
지리·공간 등의 실시간 지오데이터를 의미적으로 통합 및 분석하고 기업 내외부 지식네트워크 및 기술 동향 분석을 통해 연관지식이나 관련 전문가를 추천하는 등의 네트워크 연산을 통한 각종 네트워크 분석에도 활용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SOR은 국내외 각종 LOD 구축 사업 및 기업·공공의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 사업을 위해 필수적인 솔루션”이라며 “이번 GS인증을 통해 기술력과 전문성을 공고히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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