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대표 이경일)는 지난 12일 20여 명의 임직원이 마천동 지역 저소득층가정과 독거노인 7가구에 월동용 연탄을 나누는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솔트룩스 임직원들은 이날 7가구에 각각 월동용 연탄 200장씩 총 1천400장을 전달했다.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는 솔트룩스 '1%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의 연봉 1%와 그만큼 적립된 금액을 회사에서도 똑같이 적립하는 매칭펀드 방식을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진행됐다.
솔트룩스 1%나눔 운동 위원회는 올 한해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 외에도 '가브리엘의 집 사랑의 밥차', '애란원 바자회 지원', '선의복지관 바자회 지원' 등을 비롯해 지역구 동사무소와 연계한 아동 후원사업 및 무료 급식소 배식봉사, 결식아동을 위한 문화체험활동 등을 진행했다.
솔트룩스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단순한 기부 활동뿐 아니라 직접 몸과 재능을 나누는 활동을 진행하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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