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루' 브랜드를 운영하는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 업체 겟엠은 6일 갤럭시S4, 아이폰5S/5용 '범퍼라이트네오' 케이스를 1만2천원에 출시했다.
범퍼라이트네오 케이스는 전면 고무마킹 기능을 제공해 스마트폰을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며 손쉽게 탈착할 수 있도록 케이스 밑부분을 여닫을 수 있는 오픈·클로즈 구조로 디자인해 편리성을 더했다.
파스텔톤의 화이트, 블루, 핑크, 옐로우, 퍼플 등 총 5가지 색상을 지한다. 울트라 슬림디자인으로 그립감이 나아졌다.
관련기사
- 신개념 스마트폰 케이스…벨킨-레고 만났다2013.12.06
- 타거스, 아이폰5S용 고급 가죽 케이스 출시2013.12.06
- 애니모드, 갤노트3 '범퍼케이스' 출시2013.12.06
- 플러그 일체형 아이폰 케이스 "간편하네"2013.12.06
겟엠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카카오스토리에서 오는 20일까지 갤럭시S4, 아이폰5S/5용 블루·핑크 커플패키지를 증정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각 기종당 10명(1명당 2대) 총 20명에게 증정하며 참여방법은 카카오스토리에 irooshop으로 검색한 이후 친구추가를 하고 이벤트를 확인하면 된다.
한규웅 겟엠 대표는 아이루 범퍼라이트네오 케이스는 외부충격으로부터 갤럭시S4, 아이폰5S/5를 안전하게 지켜 줄뿐만 아니라 사용자들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준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 안에 또 다른 숨겨진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 추가 이벤트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