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대표 이재원)는 신작 모바일 게임 '워밸리' 출시를 앞두고 25일부터 일주일간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워밸리는 중국 모바일 게임사인 CMGE에서 개발하고 인크로스 디앱스게임즈가 국내에 서비스하는 전투중심의 모바일 3D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워밸리 예비 이용자는 이벤트 페이지에 자신의 휴대 전화번호를 입력해 사전 등록에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자 전원에게는 1만원 상당의 게임 캐시가 100% 제공된다. 또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워밸리는 온라인게임에서 즐길 수 있었던 대규모 공성전 및 길드전, 세력전 등 다양한 전투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PVP(이용자와 이용자 간 대결)와 PVE(이용자와 환경과의 전투) 모드 지원을 통해 MMORPG의 재미요소가 극대화 됐다. 아울러 게임 내 자동사냥과 자동전투를 구현해 편의성을 살리고 낚시, 펫, 탈것, 채집, 경매장, 결혼, 주택, 사제 시스템 등 풍부한 콘텐츠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관련기사
- 인크로스, '워밸리' 퍼블리싱 계약 체결2013.11.25
- 레전드오브갓, 티스토어 앱매출 1위2013.11.25
- 디앱스게임즈, 지스타 B2B 부스 참가2013.11.25
- 모바일 게임 '배틀삼국지' 사전등록 시작2013.11.25
인크로스 정상길 컨텐츠사업본부장은 “워밸리는 모바일의 한계를 뛰어넘는 전투중심의 MMORPG”라며 “100명이 동시 참여하는 대규모 공성전 등 PC 온라인 MMORPG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모바일에서 그대로 재현해 하드코어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워밸리는 내달 초 구글플레이와 티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