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비트레인(대표 심원문, 박준호)이 개발한 카드 배틀 게임 ‘소울나이트(Soul Knights)’의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소울나이트’는 컴투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카드 배틀 게임이다. 신과 인간, 마족 세 종족이 펼치는 스토리를 짜임새 있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게임은 신비롭고 몽환적인 카드 일러스트와 특색 있는 카드 배틀 콘텐츠가 결합돼 있어 수집과 육성, 대전 등 다양한 재미를 복합적으로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이달 중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티스토어를 통해 출시된다.
사전 등록 이벤트는 별도 페이지(http://bit.ly/1ab2rWj)에 자신의 휴대 전화 번호를 입력해 참여하는 방식이다. 완료하면 SMS을 통해 사전 코드와 더불어 귀여운 뱀파이어 컨셉의 5성 카드 ‘밤의 축제 체페슈’를 100%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SMS로 지급 받은 사전 코드를 ‘소울나이트’ 출시 이후 게임 내에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소울나이트’ 일러스트가 그려진 USB 메모리(8GB)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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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전 등록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실물로 제작된 카드 10장이 담긴 ‘카드 패키지’도 증정한다. 카드 뒷면의 쿠폰 번호를 등록하면 게임 내에서 동일한 카드 획득이 가능하다.
컴투스 측은 “카드 배틀 게임 소울나이트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시작했다”면서 “5성 카드와 USB 메모리 등의 경품을 제공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