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에 2013년 시즌 선수를 추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실제 경기 데이터를 바탕으로 올 한해 가장 큰 발전을 보인 MIP(Most Improve Player: 기량발전상)를 선정, 각 구단마다 야수와 투수 한 명씩 총 18명의 2013년 첫 시즌 선수를 공개했다.
선수는 내달 10일까지 약 40일 동안 본래의 수치보다 월등히 높은 능력을 발휘하게 되며, 이미 보유한 시즌 선수를 중복해서 영입하면 능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
또 시즌 선수는 리그에서 우승한 친구와 경기를 펼치는 ‘챔피언 매치’를 통해 높은 확률로 얻을 수 있으며, 전력이나 승패 여부에 상관없이 친구와의 플레이만으로도 획득 가능하다.
관련기사
- 컴투스, 하반기 공채 실시...“문 두드려 달라”2013.11.05
- 컴투스 '골프스타' 웹툰으로 연재2013.11.05
- 가산 게임밸리 핫이슈 펑펑…무슨 일이?2013.11.05
- 컴투스 모바일 신작 연말 대공세2013.11.05
여기서 끝이 아니다. ‘메이저리그’ 및 ‘AAA리그’를 완료하면 성적에 관계없이 시즌 선수를 만나볼 수 있으며, 기존 선수 영입 시스템인 ‘스카우팅 리포트’를 통해서도 영입 가능하다.
컴투스 측은 “컴프매에 2013년 시즌 선수를 추가했고 새로운 이벤트 등도 연출했다”며 “안정적인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개편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