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는 GS리테일(대표 허승조)과 제휴를 통해 GS수퍼마켓 티머니 및 POP티머니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으로 소비자는 GS수퍼마켓 전국 매장에서 티머니 및 POP티머니로 보다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기존 GS25 편의점에서와 같이 POP티머니 카드 구매 및 충전도 가능하다.
한국스마트카드와 GS리테일은 티머니 결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18일부터 GS수퍼마켓에서 POP티머니로 GS&포인트를 적립만해도 포인트를 5배 적립해 주고 있다. 더불어 POP티머니로 행사상품 결제 시 10% 현장할인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2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티머니 및 POP티머니로 3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 대해서는 신라면(5입 1봉)을 무료 증정한다. 12월에는 각티슈(3입 1개)를 증정할 예정이다.
POP티머니로 행사상품을 3만원 이상 결제 시 10%할인, GS&포인트 5배 적립, 신라면(5입 1봉) 추가 증정품 혜택을 한번에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제공된다.
관련기사
- SK텔링크, 버스카드 티머니로 선불폰 충전2013.10.29
- 커피베이도 티머니 받는다2013.10.29
- 모바일티머니, 카드사와 이달 캐시백 행사2013.10.29
- 티머니, ‘달콤살벌 커플레이스’ 참가자 모집2013.10.29
GS수퍼마켓에서 POP티머니 사용 시 한 번의 터치를 통해 자동으로 상품 결제 및 GS&포인트 적립이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체크카드와 같은 30%의 소득공제 혜택도 챙길 수 있다.
김형민 한국스마트카드 카드사업부문 상무는 “이번 제휴를 통해 수퍼마켓에서 티머니를 활용해 보다 간편하게 결제, 할인, 포인트 적립을 받아 알뜰한 구매를 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를 통해 편의와 혜택을 늘려 티머니를 고객들의 생활결제수단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