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가 퍼블리싱하는 웹 다중역할수행게임(MMORPG) ‘천신전’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천신전은 전투 상황에 맞춰 외형과 스킬, 공격 스타일을 바꿀 수 있는 72가지 변신 시스템과 성인 콘텐츠인 미녀 수호병 시스템, 수백 명이 한 공간에서 전투를 벌이는 공성전, 영지전 등을 핵심 콘텐츠로 갖췄다.
지난 23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천신전은 세련된 그래픽과 변신 시스템 등 참신한 콘텐츠로 성인 이용자층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이 회사측은 설명했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종창 부사장은 다수 웹게임을 서비스 하며 운영 노하우를 갖춘 이엔피게임즈와 파트너로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엔피게임즈 이승재 대표 역시 네오위즈게임즈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보다 우수한 품질의 서비스와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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