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 발행, 신교통카드시스템 구축·운영사업자인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는 스마트교통복지재단 2013년 4분기 목적사업에 대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3건의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11일 밝혔다.
이 날 통과된 안건은 ▲교통 운수종사자 자녀 학자금 지원사업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 용역 사업 ▲서울택시정보시스템 개선 사업 등 3건이다.
스마트교통복지재단은 지난 8월 한국스마트카드가 출연한 교통카드 장기 미사용 충전선수금, 발생이자 상당액 등을 재원으로 설립한 재단법인이다. 대중교통 약자를 위한 각종 지원사업, 시설개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최대성 스마트교통복지재단 재단 이사장은 "스마트교통복지재단의 설립 이념, 취지에 맞게 대중교통 약자 지원, 시설개선 사업 등 대중교통 발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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