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A웍스(대표 마국성)는 앱애니와 함께 오는 4일 종로 페럼타워에서 ‘게임 마켓 트렌드와 앱애니 마케팅 솔루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는 물론 해외 모바일 게임 시장의 트렌드 분석과 차트를 활용한 마케팅 투자자본수익률(ROI) 극대화에 대한 노하우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앱애니 이사 준다 유와 아이지에이웍스 대표 마국성 등 양사 대표들이 직접 나서 국내 모바일 게임 업계 발전을 위해 지금껏 쌓아왔던 경험을 토대로 성공전략을 발표할 계획이다.
IGA웍스는 국내 최초 게임 내 광고를 도입해 새로운 마케팅 방식을 도입, 현재 카카오 및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등과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앱애니는 세계 30만 개가 넘는 모바일 앱 카테고리 별로 유료 및 무료 애플리케이션을 세분화해 다운로드 횟수는 물론 매출까지 일별로 집계가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바탕으로 투자사 세쿼이아 캐피털로부터 1천500만 달러(한화 약 161억원)의 투자를 지난 18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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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국성 IGA웍스 대표는 “넘쳐나는 모바일게임 홍수 속에 마케팅 트렌드 분석은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컨퍼런스는 모바일 게임 마케팅의흐름과 시장 분석 등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가 신청은 앱애니 IGAW 게임 마켓 트렌드 & 앱 마케팅 솔루션 참가신청 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