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스트림즈(대표 이영상)은 지난 26일 충북대학교에 ‘테라스트림포하둡’을 기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충북대학교의 빅데이터 생활형 서비스 연구 개발과 ITRC 사업 및 관련학과 학생들의 실습을 통한 데이터 과학자 양성을 위한 취지로, 데이터스트림즈가 그 동안 진행하여 왔던 산학협력의 일환이기도 하다.
테라스트림포하둡은 최근 안전행정부의 빅데이터 공통기반 및 시범과제 구축 사업에서 저장 플랫폼 솔루션으로 선정됐다.
충북대학교의 ITRC 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가 IT 프로젝트 수행 능력과 창의성을 갖춘 고급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IT 분야의 핵심기술 문제 해결 능력과 프로젝트 수행 능력이 우수한 고급 연구 인력 양성 및 중소기업 수요 기술 기반의 융합 연구 프로젝트를 해당 기업과 대학의 연구 인력이 공동 수행하는 사업으로 2016년까지 4년 동안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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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스트림즈는 ITRC사업에 공동 참여 기업으로 참가해, 테라스트림포하둡을 적용해 빅데이터 생활형 서비스 연구 개발을 공동 진행하고, 관련 학부와 학생들에게 시스템 구축 교육 및 사용자 교육을 제공하는 등 포괄적인 참여를 하게 된다.
데이터스트림즈 관계자는 “매년 다양한 산학협력을 통해 IT분야의 관련 인재 양성과 교육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대학의 우수한 인재를 적극 채용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통하여 인재양성은 물론 연구개발 성과의 사업화에도 적극 참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