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텔(대표 오태영)은 임직원의 건강관리 지원을 위해 몸짱 프로그램과 금연 프로그램 이벤트를 함께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몸짱, 금연 프로그램은 사원 대표기구인 지엔텔 한마음위원회가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연말까지 ‘건강한 몸과 정신’이라는 모토 아래 수행한다.
몸짱 프로그램을 통해 지엔텔 한마음위원회는 금천구 보건소와 연계해 직원들의 대사증후군을 관리한다. 보건소에서 체지방 측정과 함께 간호사, 운동사, 영양사의 개인별 맞춤 상담이 병행된다.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7개월간 추가 관리가 이뤄진다.
참여를 원하는 직원은 조직, 직급 성별과 관련 없이 자율적으로 5명으로 팀을 구성할 수 있다. 연말 우수팀에게는 최고 100만원 상당의 포상금과 개인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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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에게는 흡연관련 검사를 비롯해 금연 교육, 금연상담, 금연보조제를 지급한다. 금연상담은 주 1회 지원된다. 금연펀드도 조성해 연말에 금연 성공 대상자에게 균등 배당한다.
지엔텔 한마음위원회 대표 이범승 차장은 “임직원들의 건강은 즐거운 회사 생활을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 되는 것”이라며 “직원들이 건강한 몸과 정신으로 행복한 회사 생활을 하는 것이야 말로 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큰 목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