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모바일 게임 ‘아이돌 컴퍼니’ 출시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아이돌 육성 이야기를 다룬 ‘아이돌 컴퍼니 for Kakao’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이돌 컴퍼니 for Kakao’는 아이돌 전성시대에 맞춰 이용자가 엔터테인먼트사 사장이 되어 나만의 스타를 키워내는 모바일 육성 소셜 네트워크 게임이다.

이 게임은 최대 3명의 아이돌을 30여종의 트레이닝 방법을 통해 월드스타로 길러내고, 다채로운 능력을 보유한 100여명의 스태프를 채용해 강력한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성장시켜 나가는 것이 목표다.

이와 함께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9일까지 매일 오후 1시부터 1시 59분까지 게임에 접속 하는 이용자에게 ‘블루드링크’ 아이템을 제공하고, 친구를 초대하면 우정포인트를 2배로 지급한다는 내용이다.

컴투스 측은 “아이돌 육성 내용을 다룬 아이돌 컴퍼니를 카카오톡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했다”면서 “구글 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직접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