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도시·활, '아틀란스토리'에 뜬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는 네시삼십삼분(대표 소태환, 양귀성)과 모바일게임 사업 경쟁력 강화와 상생을 위해 협력한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앞으로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인기 모바일 게임간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이용자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모바일 게임을 제공하는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마케팅’을 실시해 고객 편의를 높이고, 고객 서비스와 게임 내 보상 등을 한층 강화해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전략이다.

위메이드와 네시삼십삼분은 협업의 첫번째 산물로 16일부터 22일까지 '회색도시 for 카카오(Kakao)'와 '활 for Kakao' 이용자들이 '아틀란스토리 for Kakao'를 내려 받아 실행 하면 소정의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

위메이드측은 “다수의 히트작을 통해 사랑 받고 있는 네시삼십삼분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성공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앞으로 보다 많은 기업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네시삼십삼분 측도 저력있는 위메이드와 협력을 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협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