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레전드 오브 갓'이티스토어 무료 게임 부문에서 다운로드 1위를 차지했다.
모바일 게임 브랜드 '디앱스게임즈'를 운영하는 인크로스(대표 이재원)는 레전드 오브 갓(이하 L.O.G)이 지난 9일 출시된 후 사흘만에 5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하며 이같은 성적을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인크로스 측은 L.O.G 이용자 수가 늘어나면서 신규 서버를 추가로 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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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는 RPG 요소에 전략 묘미가 가미된 모바일 RPG다. 출시 전 이벤트를 통해 3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사전 등록했다.인크로스 콘텐츠사업본부 정상길 본부장은 레전드 오브 갓에 보내주시는 많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차후 오픈 예정이었던 신서버 오픈을 긴급하게 결정했다면서 모바일 RPG의 자존심을 지키는 수작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크로스는 L.O.G 티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40레벨 도달 시 문화상품권 5천원권을 100%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