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아이티가 작년 중국 현지법인인 대련엔티에쓰(NTS) 유한회사와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 이후 중국시장 현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온더아이티(대표 김범수)와 NTS는 현재 중국 IT전시회 ‘제9회 중국 난징 국제 소프트웨어제품민정보서비스엑스포’’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미래부 정책과제중 하나인 ‘2013 수출형 SW 제품화 지원사업’을 온더아이티가 수행하면서 발굴한 전시회다. MS, HP, IBM, 에이수스, SAP, 차이나텔레콤 등 이 참가한다. 참가업체수가 1천100여업체에 이른다
2013 수출형 SW 제품화 지원사업’ 총괄 책임자인 온더아이티 박상헌 해외사업 담당 그룹장은 “당사 제품인 날리지드플러스(KnowledgePlus_와 신제품 비즈러너(BizRunner)는 국내 최대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도 검증받은 솔루션이기 때문에 중국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올 11월 이전까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발굴된 고객사를 모시고 두번에 걸쳐 고객초청행사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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