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 카드게임 ‘티어리스’, “인기 굿~”

모바일 미소녀 카드 배틀게임이 오픈을 앞두고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퍼니글루(대표 백창흠)의 신작 '티어리스'가 출시 전 사전등록 이벤트에서 1만 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등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응원 댓글도 2천300개를 돌파하는 등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퍼니글루 측은 설명했다.

응원 댓글에는 일러스트와 PV보고 이렇게 확 끌리는 게임은 오랜만, 감성 TCG라니 어떤 모습일지 기대된다, OST가 너무 감미롭다. 빨리 만날 수 있기를 등 기대감을 드러내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티어리스는 모바일 상에서 카드를 수집하고 성장시켜 나를 위한 최고의 카드덱을 만들어내는 것이 목표로, 카드 RPG와 소셜을 조합해 30개가 넘는 던전과 그곳에 존재하는 몬스터와의 대결을 흥미진진하게 그리고 있다.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하면 '목욕의 신'의 인기 웹툰 작가 하일권씨 특별작가카드와 게임머니를 받을 수 있다. 또 댓글을 통해 티어리스를 응원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문화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으며 티어리스 OST도 사전등록 이벤트 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다.

퍼니글루 오미희 PM은 “영상을 통해 공개 된 티어리스의 OST와 아름다운 미소녀 캐릭터 일러스트가 조화를 이뤄 신선한 판타지 TCG로 어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빠른 시일 내 잘 준비 된 모습으로 찾아 뵙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