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가 신작 웹 액션 RPG ‘무장쟁패’ 서비스 준비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무장쟁패는 실시간 액션 RPG 장르의 웹게임으로 마치 콘솔 게임을 즐기는 듯한 액션성과 타격감이 특징이다. 누구나 쉽게 강타, 연타, 난타를 구사해 '때리는 손맛'이 살아있다.
게임 스토리는 유비, 조조, 동탁 등 역사적 유명인들이 세상에 이름을 떨치던 삼국시대를 시대적 배경으로 한다. 역사에서 다루지 못했던 소년 병사들에 이야기를 주제로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영웅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게임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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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장쟁패는 '용병 시스템', '인스턴트 던전', '보스전'을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와 매일 24시간 동안 펼쳐지는 다양한 '게임 이벤트' 등 재미요소가 풍부하다.
이엔피게임즈 김용석 실장은 무장쟁패는 그간 웹게임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액션성과 타격감이 강조된 국내 최초 리얼 타격 웹게임이다며 2013년 3분기 비공개 테스트를 목표로 프로모션과 이벤트 기획, 그리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집중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